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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했던 가을이 가구 겨울이 오나봅니다.
이상하게 가을은 참 우울함이 더한것 같아요~

전 이번 가을이 참 쓸쓸했습니다.
뭔지 모를 허전함과 쓸쓸함이 가득했거든요!!
그래서 뚱뚱씨에게나 우리 이쁜 소연이에게나
상냥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걸 느끼니..
이 허전함과 쓸쓸함이 조금은 사라지는 것 같네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데..이상합니다. ㅋㅋ

오늘은 소연이의 겨울옷을 좀 구매했습니다.
물론 인터넷 쇼핑으로요~
소연이와 쇼핑은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기대됩니다!!
소연이에게 참 잘어울렸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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