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이기 때문에... 수업도 10시 10분까지 있구... 뚱뚱씨는 다음날 설로 출장을 가야하고.. 그래서..그냥.. 아주 다른 날과 변함없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업듣고...김밥에 라면먹고... 아!!!! 한가지 특별한 일이 있었군요... 뚱뚱씨가 아주 간만에....
이런..이런.. 월요일입니다.. 지금 눈도 뜨기 힘든데.... 주말에 무리한 것도 없는데... 토요일.. 회사 퇴근하자 마자 선배 결혼식 보러갔지용.. 가서 선배들도 좀 보고... 대학 동기들도 몇명 만났습니다. 너무 반갑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만나...
드뎌.. 아이언클럽을 4개 칩니다. ㅋㅋㅋ 7번 8번 9번 피치.. ㅋㅋㅋ 이런 날이 안 올줄 알았건만...앗싸!! 프로님도 조금씩 서광이 비친다고 하셨습니당..ㅋㅋㅋ 전에는 열심히 하는데도..잘 안되니.. 흥미도 떨어지고..하더니만.. 좀씩...감을 익혀가고 나니...
앞으로 할 일은 많이 있어..
우리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