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네 집에 놀러가서..은수와 그녀의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특히 희수는 저를 아주 반갑게 맞이하더군요..그동안 어찌나 사람구경에 매말라 있었는지..캬캬캬캬희수야.. 그래도 이모 밥 먹을 시간은 주라... 알았지???이제 태어난 민수도.. 어여 무럭 무럭 자라서...이모랑 놀아보자꾸낭!!!